뉴에너지, IFA 2025 독일 베를린 전시회 참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만남 이온히팅 기술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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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효율 전기보일러 기술을 선도하는 뉴에너지(주)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자사의 이온히팅 시스템을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김경수 전 경상남도지사가 부스를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IFA 2025는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대 가전·ICT 전시회로, 138개국 1,8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며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입니다.
뉴에너지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으며, 보일러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온히팅 기술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주목받았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인물로, 이번 IFA 행사에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에서 고군분투 중인 기술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독일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는 부스에서 뉴에너지의 간단한 소개를 듣고 "국내 기술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전 도지사는 도지사 재임 시절부터 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지역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에도 기술 기업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직접 응원과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뉴에너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국가 차원의 관심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개발과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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