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너지, 대한기계설비 박람회 참가...이온히팅시스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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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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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24 14:2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뉴에너지는 대한기계설비 박람회에 참가해 신적인 이온히팅시스템(TBTL)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이온히팅시스템은 기존의 보일러와는 차원이 다른 기술로, 자율주행자동차처럼 외기 온도와 환경에 따라 온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실시간으로 열 손실을 체크해 필요한 만큼만 전력을 소모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박람회 기간 뉴에너지는 이온히팅시스템의 AI 기능과 전기사용량 제어 방식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이온히팅시스템이 보일러 자체의 외기 온도 변화에 따라 온수 온도를 변경하고, 전자량을 제어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전자량을 제어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전기보일러나 가스보일러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다. 또한, 반도체 나노 기술을 활용해 물속에 전기를 흐르게 함으로써 에너지 변환 효율이 무려 99%에 달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공조기와 이온히팅시스템을 연결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안이었다. 이를 통해 공조기와 이온히팅시스템이 상호 작용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의 효과를 입증했다.
뉴에너지에 따르면 이온히팅시스템(TBTL)의 우수성은 KCL 인증을 통해 실증되었다. 가을, 겨울, 봄 시즌처럼 -12.5도에서 5도까지 온도가 변화하는 챔버 안에 10평 정도의 집을 지어 실내 온도를 25도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하루 동안의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한 시험에서, 이온히팅시스템은 COP 3.2의 인버터 히트펌프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28.1% 절감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온히팅시스템의 구조는 매우 단순하다. 크기가 작고 소음이 없으며, 가스나 냉매 공사가 필요 없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구조적 장점을 통해 설치비용을 절감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한 난방, 온수, 건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전시장, 병원, 사무실을 비롯한 산업체의 공정에서도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에너지를 적게 사용해 탄소 배출도 적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뉴에너지는 이온히팅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구독 서비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사용량 분석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대한기계설비 박람회를 통해 이온히팅시스템(TBTL)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기를 기대해본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전자량을 제어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전기보일러나 가스보일러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다. 또한, 반도체 나노 기술을 활용해 물속에 전기를 흐르게 함으로써 에너지 변환 효율이 무려 99%에 달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공조기와 이온히팅시스템을 연결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안이었다. 이를 통해 공조기와 이온히팅시스템이 상호 작용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의 효과를 입증했다.
뉴에너지에 따르면 이온히팅시스템(TBTL)의 우수성은 KCL 인증을 통해 실증되었다. 가을, 겨울, 봄 시즌처럼 -12.5도에서 5도까지 온도가 변화하는 챔버 안에 10평 정도의 집을 지어 실내 온도를 25도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하루 동안의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한 시험에서, 이온히팅시스템은 COP 3.2의 인버터 히트펌프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28.1% 절감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온히팅시스템의 구조는 매우 단순하다. 크기가 작고 소음이 없으며, 가스나 냉매 공사가 필요 없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구조적 장점을 통해 설치비용을 절감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한 난방, 온수, 건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전시장, 병원, 사무실을 비롯한 산업체의 공정에서도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에너지를 적게 사용해 탄소 배출도 적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뉴에너지는 이온히팅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구독 서비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사용량 분석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대한기계설비 박람회를 통해 이온히팅시스템(TBTL)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해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기를 기대해본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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