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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너지,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선정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하는 이온히팅 시스템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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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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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너지(대표 김노을)가 2024년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온을 활용해 물을 열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이온히팅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용, 상업용 시장에서 탄소저감 제품이 주력제품이다.

김노을 대표는 "뉴에너지의 이온히팅 시스템은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이면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탄소 배출을 기존 보일러 대비 절반을 줄여 기후위기를 해결하는데 매우 큰 영향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뉴에너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뉴에너지의 이온히팅 시스템은 약 102대가 판매되어, 사용된 기존 화석연료 보일러 대비 2,304.6톤의 CO2 배출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는 뉴에너지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기술이 기업 환경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준다.

뉴에너지는 향후 디지털 시스템을 적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탄소배출과 에너지 절감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업그레이드 중이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뉴에너지는 지역 사회와 경제에 더욱 기여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도 모색할 계획이다.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