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너지 '롯데월드×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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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너지가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롯데월드가 주최하는 '롯데월드×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개방형 혁신에 기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매칭, 시장 검증, 사업 제휴 등의 기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치열한 경쟁 끝에 단 두 개의 업체만이 최종 선정됐다. 그 중 하나로 뉴에너지가 뽑혀,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을 목적으로 서울 롯데월드의 아일랜드 온수 공급 용도로 POC(Proof of Concept)를 수행하게 됐다.
뉴에너지는 그동안 이온히팅시스템의 우수성을 여러 차례 입증해왔다. 이 시스템은 자율주행자동차처럼 외기 온도와 환경에 따라 온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실시간으로 열 손실을 체크해 필요한 만큼만 전력을 소모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기존의 전기보일러나 가스보일러와는 달리 반도체 나노 기술을 활용해 물속에 전기를 흐르게 함으로써 에너지 변환 효율이 99%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POC를 통해 뉴에너지는 롯데월드 아일랜드의 온수 공급 시스템에 이온히팅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을 검증할 예정이다. 롯데월드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대규모 시설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중요한 과제다. 뉴에너지는 이온히팅시스템을 통해 롯데월드의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환경 친화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에너지가 '롯데월드×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에 최종 선정된 것은 단순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롯데월드와의 협업을 통해 뉴에너지는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 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롯데월드 전역에 이온히팅시스템을 납품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뉴에너지는 이번 POC를 통해 이온히팅시스템의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와 탄소 저감 효과를 롯데월드에서 검증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월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대규모 시설에도 이온히팅시스템을 적용하여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에너지가 '롯데월드×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에 최종 선정된 것은 에너지 효율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롯데월드 아일랜드의 온수 공급 용도로 수행될 POC는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의 실질적 효과를 검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뉴에너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대규모 시설에 이온히팅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너지 효율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POC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롯데월드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뉴에너지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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