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9일 오전 대구의 한 국수공장에 방문 하였습니다.

이 국수공장은 백설에 납품을 하고 있는 공장으로 1공장 2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큰 공장이 었습니다. 

이 국수공장의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건조실의 온도유지!

이 온도 유지 위해 24시간 직원이 관리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 만큼 품질과 로스율로 인한 손실과 직결 되었기에 온도 유지가 매우 중요했죠. 

이온히팅시스템은 자동으로 실시간 온도를 정말 일정하게 유지 시키는 장점을 설명 하였죠. 

실제 경주 국수 공장에도 설치한 사례가 있어 그 예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공장은 공조기를 활용해 가스보일러에서 120도의 스팀을 보내고, 공조기에서 그 온도를 가지고 공기 55도와 37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스보일러는 1T/H X 2대가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었고, 

ON/OFF 방식으로 제어를 해야만하기에 온도 편차가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겨울에는 이 마저도 용량이 부족할 때가 있어 500KG/H 소형을 추가로 사용하기도 하죠. 

저희는 공조기를 그대로 활용해 공조기 옆에 바로 설치 하도록 설계 하였습니다. 

건조실의 공간 체적을 확인하고, 유지해야하는 온도를 확인 후 각각 용량을 선정해 예상 에너지비용과 예상 투자비용을 확인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