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부산슬러시드  https://www.busanslushd.com/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슬러시드는 핀란드 '슬러시'에서 파생해 도시 문제 해결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슬러시드'가 부산에서 국내 처음으로 열렸다.

6월 29일(목)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에서 사전 선정된 IR 피칭 대회 ‘슬러시드 10(Slush’D 10, 슬러시드 텐)’ 으로 선정되, 친환경 이온히팅시스템을 발표를 하였다. 

뉴에너지(주)의 발표내용은 많은 도시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하고, 해결이 쉽게 되지 않는 문제가 탄소배출, 미세먼지, 에너지효율이다. 

탄소배출과 미세먼지 배출은 근본적으로 가스보일러 사용하기 때문이다. 

가스보일러는 가스를 태워 그 태워진 열을 난방, 온수, 공정에 활용하는데, 이 태우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탄소배출 감축과 대기오염 물질 관리 대상으로 해외에서는 가스보일러 판매가 중지되고 있는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전기로 열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전기로 열을 만들어내는 기술에는 전기보일러가 있고, 전세계 적으로 가정 고효율이라고 하는 히트펌프 기술이 있다. 

이 히트펌프 기술보다 에너지사용량이 28.1%더 적은 이온히팅시스템이 이 도시 문제를 해결한다.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야 재생에너지 설치 용량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는 재생에너지의 설치 용량과 비용을 계속 투자해야하는 시점에서 한계가 있다.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ESS에 저장해 적게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탄소배출 감축과 RE100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전기사용량이 적은 이온히팅시스템의 기술이 이 도시문제를 해결 한다.

뉴에너지(주)는 사업 확장을 위해 투자 계획에 있는데, 이번 발표를 통해 많은 투자 회사와 미팅을 하게 되었고, 투자 유치 검토 중에 있다.